가정을 되찾았네요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애들은 다컸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남편이랑 둘이 살면서 외로웠지만 저는 한번도 외도를 생각해본적은 없었어요... 남편이 낚시며 골프며 취미도 많고 모임도 많은 남자였던게 문제였던걸까요? 저보고 너도 취미좀 가져보라고(저는 낚시는 싫었고 골프는 몇번 따라갔는데 잘 맞진 않았네요^^;;) 하더니 취미한답시고 밖에서 딴년이랑 눈이 맞을줄은 몰랐죠.. 알면 제가 그냥 나가게 냅뒀을까요
상간녀도 가정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만난듯했지만.. 여자의 촉은 무시못해요 그래도 내 남편이니 아니라고 믿고싶었을 뿐인데 판도라의 상자를 제가 열어버렸네요 핸드폰을 보니까 그 여자한테는 참 다정했어요..울면서 전화로 따졌더니 지잘못을 빌긴커녕 집을 나가더라고요 상간녀도 가정이 있는데 둘이 야반도주라도 하겠다는건지... 참 어이가 없었네요
마음 한켠으로는 크나큰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남편이 있는 가정은 또 지키고싶었기에..저희 애들 볼 면목도 없고요 너무 괴로워하다가 이곳 천심선생님 소개를 받았고 그 둘의 괘씸한 사랑은 깨고 남편도 가정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네요 천심선생님께 5시간 점화를 올린지 네달만에 남편이 집에 돌아왔어요..가정의 무게를 느꼈다며 이제와 무릎끓고 비는데 아마 상간녀가 자기 가정을 택하고 버려진거겠죠...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아직 서로가 어색한 느낌인데 어제는 남편이 그동안 제가 외로울것 같았다고...참 미안했다 말하네요 취미생활도 일절 끊고 나가게되더라도 제가 같이 가기로했어요 우선 관계회복으로 계속 기도올리고있으니 더 나아질수 있겠죠..? 큰 고생하셨어요.. 이제 저도 정신차리고 다시 잘 살아보려고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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