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재회기운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길대사? 여러분 ㅎㅎ
제가 후기를 쓰게될줄은 몰랐는데 후기를 쓰는 날이 오긴 오네요 ㅎㅎ
여기서 기다리시는 분들 마음은 잘 아니까 진지하게 후기 써볼게요!
우선 저랑 남친은 과동기로 만나서 3년 반정도 사겼구요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어요 ㅎㅎ 근데 각자 취업준비하고 군대가고 조금씩 멀어지다보니까 사이도 점점 소원해지고 서로 말못하고 답답하고 서운한 점이 쌓여갔는데 제때 대화로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안되다보니 결국 터져서 헤어지게됐구요ㅠㅠ
헤어질 당시에는 눈앞의 현실이 힘드니까 이별해도 괜찮지 않을까 했었어요 바쁘게 지낼땐 한동안 정신없어서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후폭풍이 몰려오더라구요ㅠㅠㅠ 여자는 선폭풍, 남자는 후폭풍 이런 말이 공식처럼 있던데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여자치고는 후폭풍이 뒤늦게 온 편이라ㅠㅠㅠ 꽤 고생했어요
문제는 제가 후폭풍이 오고 힘들었을 때는 오히려 남친은 후련해보이는거있죠ㅎㅎ 실제로도 다른 사람 만날 생각도 있다는..얘기도 전해들었고 저만 힘들었죠 뭐..남친은 반대로 선폭풍이 좀 왔었던 것 같은데 그땐 제가 다시 만날생각이 없었구요 ㅎㅎㅠㅠ
서로 마음의 타이밍? 같은 게 어긋난 것 같아서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찾은게 길대사에요 ㅎㅎ 이미 상대방 마음이 뜬 거 아는데 가서 붙잡아봤자 더 역효과만 날 것 같아서 상대방한테 한번만 더 후폭풍 오게 해달라고 선녀님이랑 천심쌤한테 부탁드리고 계속 지켜봤어요
남친이 헤어지고 좀 힘들었을 때 자주 프뮤로 해뒀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게 다시 올라왔을 때 곧 재회되나?? 싶었구요 물론 친구들이 전화해서 얘 지금 너때문에 술 엄청 마셨다고 ㅋㅋ 와서 데리고가라고 했을 때 확실하게 재회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날은 걔 친구들이 뒷정리해줘서… 데리러 가진 않았고 다음날 미안했다고 먼저 연락왔는데 그날 계기로 조금씩 대화하고 친구들 모인자리에 몇번 껴서 얼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접점이 생긴거같아요 ㅎㅎ 친구들도 걔가 다시 만나고싶어하는거 눈치챘는지 열심히 옆에서 도와줬어요 그리고 공원에서 한참 진대 나눈 끝에 다시 만나기로 했구요! 이별했을 때 보다는 서로 더 성숙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여기까지는 재회후기였구 지금은 남친 취업문제로 새로 부탁드린 상태에요 ㅎㅎ 이것도 성공하면 다시 후기쓰러 올게요 선생님들께 한번 효과보니까 그냥 믿게된거같아요 ㅎㅎ 약간 천하무적된 느낌ㅋㅋ?? 백프로는 아니어도 기댈 곳이 있다는게 참 좋아요
이제 2026년이 얼마 안남았는데 선녀님이랑 천심쌤한테 도움 많이들 받으셔서 모두 얼른 재회되시길 바랄게요ㅠㅠ 재회기운 받아가시고 기운내세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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