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폇던 남자친구용서햇어요..
참 힘들었고 길었던. . 이야기를 최대한 간출여서 써보겟습니다..
저희는 3년넘게 연애를하고 잇엇고 결혼에 대해서 고민할정도로 가깝고
남들한테나 친구들한테도 한번도 남자친구욕을 한적도 없을만큼 남자친구를 참 좋은사람으로만생각햇어요. .
그런데 남자친구가 저 모르게 같이 일하던 직원과 바람피고잇엇던 사실을 알게되엇어요. .
처음에 저는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엿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붙잡더라고요. .
제가 울기도 많이 울고 하니 다 정리하겟다며 제가 회복될때까지 도와주겟다고햇어요..
신뢰를깻으니 자기가 돌이키겟다면서요.
그당시에는 이 관계를 이어가는것이 맞는지 참 고민이엇어요 .
그런데 문제는 그 여직원이 임신을 햇다는겁니다. .
남자친구가 그 사실을 저에게 통보하며 이별을 말하더군요. .
정말 그때를 다시는 떠오르기 싫어서 후기 쓰는것도 내가 성공한다고해도 쓸수있을까?
생각도 많았는데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잇는것보니 많이 안정이 됏음을 느낍니다..
그 당시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도 심했지만 저 자체를 부정당했다는 생각이 심했고
코타르증후군이라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기능들도 많이 떨어졋엇습니다.
그당시에 정신과약도 먹으면서 지냇을때는 너무 무기력한 상태가 심햇습니다.
그렇게 처음에 천심선생님을 만난건 우선 내 정신상태부터 회복하여
약 먼저 끊도록 노력하기위함이엇어요. 그렇게 기도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많이 회복되었을즘에
기도는 계속 연장하고잇엇고요..
그러다 남자친구에게 연락이왔어요 아이는 지웟다고요..
이 사실은 말해주어야할것같아서 연락햇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솔직히 기뻣습니다.
그러나 저랑 헤어지고도 그 여자를 아직 만나는 상태였어요..
그 연락을 받고 혜련션녀님과 천심선생님에게 여떼,재회부적과 재회,여떼기도 추가하였어요..
제 마음을 알아줄런지 어떨지도 모르지만 그저 선생님들을 믿어보고 기다렷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본초부적을 받고 수비학 본적을 다 쌓고
딱 택배 도착한날 밤에 전화가 왓엇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후회하고있다고요.. 그 여자를 정리하고싶었지만.
인간으로서 자신의 실수로 생긴 아이를 지우는 과정과 그런 상태에서
그 여자를 떠나는것이 죄책감으로 많이 힘들엇다고하더라고요..
솔직하게 말하는것같아서 저도 너무 힘들엇어요..
그렇게 그여자는 아직 정리하지 못햇지만 최대한 빨리 정리할거라는 약속을 받앗어요.
결론적으론 그 여자를 정리하지 못한채 저를 만난것이죠. 이제는 제가 바람피는 여자가 되버린것이어서요..
그렇게 만남을 지속하면서 최대한 지침사항 지키며 지금상황에만 집중하려고했어요
기도시간도 추가하며 할수있는건 다 햇던것같아요 그래서인지 결국 지지난주에 그여자랑
완전히 끝낫고 제 앞에서 술마시면서 울더라고요 미안하다면서요..
지금도 문득 그 일들을 완전잊지는못햇어요. 생각날때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남들말 듣지않고. 제가 너무 힘드니 제가 다시 만나기로 선택햇고 결정햇어요.
참 힘든 지난날이엿어요..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저희사이에 좋은일만가득하도록 기도 열심히 올려보려고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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