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고 감사인사 드려야할지 ㅠㅠ

저는 헤어지고부터 계속 남친이랑 재회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제가 매달리고 연락하는거 다 안받아주더라구요... 
그땐 진짜 옆에 누구라도 있음 좋겠고 제가 살아야겠으니까 남친을 대신할 사람이 필요했어요ㅜㅜ 그래서 아무나 만났고요..
그게 남친귀에 들어갔었나보더라구요ㅜㅡ
저도 제가 그때 왜그랫나 싶고 그때 내가 딴사람 안만나고 기다렸어야하나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그때 제가 잘못한건 변하지 않는사실이니까ㅜㅜㅜ
그때서야 진짜 아차싶었고 바로 주변 남자들 만나던애 다 정리하고 혜련쌤이랑 천심쌤께 상담드렸어요
부적이랑 초기도랑 같이 했는데 해석해주실때 난제가 많다하시더라구요
쉽지않은건 알았거든요ㅜㅜㅜ제가 더 상황을 나쁘게 만듬거 같았고 무조건 쌤들 말 믿고 조언해주시는대로 다 했어요
그렇게 몇 달 지났나 진짜 기적적으로 남친한테 먼저 연락이 온거에여!!!‘ㅜㅜ
첨에는 안믿겨서 진짜..oo이 맞나? 이렇게 보냈는데 진짜더라구요ㅜㅜㅜㅜ
연락하고 바로 재회한건 아니지만 일단 걔가 먼저 제 안부를 궁금해서 연락했다는거부터 부적이랑 초기도가 열일해주시는구나 싶었죠ㅠㅠㅜㅜ
그 뒤부터는 잘 풀렸어요!! 서로 대화로 오해풀고 연락하며 지내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고있더라구요ㅋㅋ
며칠전 다시 풀이해보니 난제도 해소되어서 지금은 너무 안심이에요ㅠㅠ
앞으로도 잘 만날거지만 혹시라도 만나다가 문제생기면 누구보다도 먼저 혜련쌤이랑 천심쌤께 기도랑 부적 요청드릴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