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님 너무 감사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선녀님 오늘은 후기로 찾아뵙습니다 ㅎㅎ 선녀님도 후기를 보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전남자친구는 정말 나쁜놈이였어요 맨날 욱하면 욕하고 몇번 때리기도하고 무서울때도 많았어요 저도 화도 같이내보기도했는데 남자를 이기는건 말처럼 잘안되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지고나서도 제가 울면서 붙잡았는데 저보고 한번만 더 찾아오면 각오하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나쁜놈이죠? 그런데도 못잊고 선녀님 찾아뵙고 해석 했는데 선녀님이 처방 불가하다고하셨어요.. 전남자친구도 저를 생각하지만 재회는 불가하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정말 세상 잃은것같았는데 😂  지금은 아니에요!! 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 새인연이라도 받아보고싶어서 부탁드리고 잘 갖고다녔는데 정말 저에게 맞는 새인연이 오더라고요. 부적 갖고있다가 한달반정도 지나서 남자친구가 명함주고가면서 연락하게됐어요. 아직은 초창기라서 남자친구도 저한테 말도 예쁘게해주는데 남자친구가 변하진않을지 제가 가끔 우울에 빠질때가있는데 저를 감당해줄지 모르겠는 걱정이 많아요..ㅎㅎ 그래도 선녀님이 이어주신 인연인만큼 잘 이어보려고요.ㅎㅎ 선녀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