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성공후기입니다 ㅎㅎ
올해 안에 꼭 연애하고싶었고 선녀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정말 제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ㅎㅎ 여친과 저는 같은 과인데 내향적인 저랑 다르게 귀엽게 생긴 호감상에 인싸에요 학기 초에 조별활동에서 사람들 잘 챙겨주고 뭐든 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처음 호감이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짝사랑 시작이었어요ㅠㅠ 부적쓰고도 내가 터무니없는 소원을 빈건 아닐지 부적이라는 종이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게 가능할지 계속 생각했는데요 저희 과 특성상 봉사시간을 채워야하는데 부적쓰고 운명같이 같은 기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운명같은 우연인데 저는 여친이 그 기관을 신청했는지도 몰랐어서요.. 부적 덕이겠죠..?
저희 봉사업무가 앉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어야해서 심심한 일이다보니 시간대가 겹칠땐 같이 얘기하면서 더 친해졌던거 같아요 난제가 3개정도 해소됐을땐 여친이 먼저 끝나고 밥먹자고 해줬고 그날 이후로 봉사끝나고 가끔 저녁먹었는데 제가 가는길이기도 해서 항상 집 근처까지 바래다줬거든요 나중에 그 점이 좋았다고 말하더라고요.. 똑같이 봉사끝나고 집가는날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길래 정말 용기내서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얘기했더니 사귀게됐어요 여친이 저랑 오래 얘기해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얘기하다보니 재밌고 자기랑 웃음코드 비슷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부적써서 친해지고 사귀게되다니 아직도 말도 안되는거같아요 또 부적이 억지로 마음을 이어붙인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어서 더 좋았어요 여친이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니까 짝사랑한 시간 다 보답받는 기분이고요 ㅎㅎ 쓰다보니 자랑글같기도 하네요 여기계신 분들 다 응원할게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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