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부적기도 성공 후 이별, 그리고 다시 재회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날에 후기를 쓰다니 한해를 무사히 마무리하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이미 길대사에서 한번 재회경험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별을 하고 올해 초에 여기 계신 두 선생님의 신력으로 재회에 성공했었네요. 난제는 9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기하게도 전여자친구가 먼저 연락을 주었고 긴 대화 끝에 한번 더 노력해보자며 재회했습니다. 둘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 결혼까지 염두했어야 했기에 더 신중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회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취해 앞으로는 헤어지지않으리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부적은 재회하며 효력을 다했고 기도는 부탁드린 시간 이후에 더 연장하지 않았거든요. 결국 이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또다시 이별을 하고 말앗습니다.
두번째 이별 후에 저 자신을 돌아보며 느꼈던 점은 제가 변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재회까지는 성공했으나 원래 맞지않던 부분이 저절로 나아질 수는 없을텐데..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을 주었으니 더 노력해줄거라는 무의식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다시 재회를 부탁드리며 스스로도 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두 선생님을 찾았고 이번에는 11적으로 늘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네요. 맞춤을 모두 쓰고 기도도 꾸준히 올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재회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아주 추운날 겨울에 함께 여행갔던 사진으로 프사가 바뀌었고 그날 머뭇거리듯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긴 대화를 나눴고 그동안 제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면서 서로 더 노력하기로 약속햇습니다.
당분간 기도는 더 이어갈 생각입니다.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부적을 쓰고 기도를 해도 스스로 노력은 항상하셔야합니다. 선생님들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 미래는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모두 명심하시고 새해엔 꼭 성공하셔서 후기 남기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도 고생많으셔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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