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부적 혜련선녀님 후기 남겨봐요

남자친구랑 4년만나고 헤어졌었습니다 3개월정도 방황하다가 혜련샘 부적 받고 재회했어요. 제가 후기를 쓰는날이 오다니 참 신기하네요 .

첨에는 남자친구 권태기 문제와 저의 가정사 문제로 헤어졌어요 . 가정사는 저희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셔서 폭력적이실때가 많았아요 . 그래서 제가 술마시는거 자체를 싫어하긴 하는데 마시는것까지는 괜찮은데 술마시고 사람이 변하는거에대해서 너무 싫어합니다.. 그런부분을 남자친구한테 처음 얘기할때는 다 이해해줄것 같았어요 . 남자친구 취미가 낚시인데 낚시할때 친구들이랑 소주 마시면서 밤새 놀때가 많은데 제가 전화했을때 술먹었다고 너무 업되있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남자친구입장에서는 제가 남자친구를 술마시면 변하는사람 처럼 느껴졌나봐요. 저도 밤새 낚시하고 그런것도 맘에 안들어서 말투가 공격적으로 나간것도 맞고요.그러한 문제들 얘기하면서 권태기를 말하며 헤어지게됐어요. 결혼까지 얘기하던 사람이라서  저한테는 충격이 진짜 컸어요 . 그렇게 방황하다가 부적 처방받고 4달만에 재회했어요 해석해보니까 여자 문제로 말썽피던것도 나오고 여자떼는 부적까지 처방 받았습니다 . ㅋㅋㅋㅎㅎ  그렇게 바랄떄는 못보던 사람을 부적쓰고 재회까지 성공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