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녀님 선녀님 하는지 알겠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왜 선녀님이 가장 유명하신건지 해보니까 모를수가 없겠더라고요 이게ㅜ
전 점보는걸 유별나게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친한 무당 선생님들도 여럿있어요 근데 그분들이 맨날 하시는 말씀이,, 제가 기다리는 전남친한테는 결혼인연이 따로 있어서 저랑은 잘되기 어렵단거였어요
저랑 다시 만나도 3년뒤쯤 그 여자가 들어오면 바로 끝난다, 막으려면 얼른 결혼을 해야하는데 그 남자는 지금 너한테 돌아올마음도 없다. 딱 이소리,,,,
기도 비방 치성 부적 여러가지 다 해봤고요 한번도 성공은 못했는데 다 어렵다한걸 제가 해달라 졸라서 한것들이라 할말도 없고;;; 저도 정말 간절한데 안되니까 오기도생기고 더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선녀님 부적도,, 해석이나 받아보자는 마음이 컸고 처방은 되지만 역시 다른분들처럼 어렵다하셨어요 그럼그렇지..해도 또 포기가 안돼서 그냥 달라고해서 받은건데 그 남자가 먼저 연락해서 제 안부를 물어봐요 이게 헤어진지 2년도 더 지난시점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2년동안우 제가 세번정도 선연락해서 몇마디 나누고 끝낳ㄴ고 연락온적은 없었어서 여기까지도 보이스피싱같고 안믿겼어요..
요즘 무슨 일 하면서 사냐길래 사실 제가 헤어지고 전남친회사랑 가까운 곳으로 이직까지 했었거든요...? 재회에 미친년이라,, 전남친은 우연이다 신기하네 시간나면 밥한번먹자 반응이었고 시원하게 만나지진않았어요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할것 같아서 바로 증대부도 썼고요 연락해서 더 치근덕대고싶엇는데 잘못해서 망칠까봐 무서워서 증대부만 야금야금받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7/10 불금... 퇴근하고 약속이 잡혔고요 그날 둘다 거하게 취해서 기억은 날라갔는데 스킨십이 있었던거같아요
스킨십한게 마음에 걸렸는지 7/17 공휴일에도 보자고 연락와서 영화보고.. 호프재밌던데요? 깔깔대면서 자긴 이렇게 친구같은 연애 하고싶대서 그런 포지션으로 제가 몇주간 계속 꼬셨고요
한번 다시 연이 닿는게 어려웠지 이렇게 두세번 얼굴보면서 지내니까 저희도 관계진전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가볍게 사귀는 연애 정도지만 저한텐 이것자체가 언블리버블 기적이에요
3년뒤에 온다는 그여자가 아직 걱정되긴해요 그래도 너는 결혼인연을 믿냐고 했을때 자긴 그냥 준비가되었을때 옆어있는 사람이인연이라 생각한대요 바보같이 남속도 모르고;; 하는 말이겠지만 잘 붙잡아서 결혼까지 가보려고요 제 촉에 선녀님은 계속 뵙게될것 같아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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