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달만에 값진 성공...
7달 걸려서 드디어 긴 기다림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연락 이후로 거의 6개월만에 서로 연락하고 재회는 한달정도가 더 걸렸네요
헤어질땐 저의 일방적인 잘못이 컸고 여친은 절 감싸주려했는데 제가 죄책감에 버티지못해서 헤어지자고했었습니다
오히려 울면서 절 붙잡아주었던 여친이 뒤늦게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는 장문의 톡을 보냈을땐 정말 많이 후회했었습니다..
공은 찬 사람이 주워오는거라고 들어서 선연락도 몇번이나 해봤고 항상 답장은 꼬박꼬박 해주면서도 늘 완곡한 거절표현.. 이더라고요 이젠 자기도 마음정리가 다 됐다고요
절망하다가 방법을 찾고 찾고 찾은게 길대사였고
지금 이체내역 보면서 세보니까 재해석도 엄청 봤네요 재해석만 한 8번정도 본것 같아요 ㅋㅋ 난점난제가 처음엔 열몇개였던것부터 시작해서 변화가 있을때도 있었고 없을때도 있었지만 마음이 무너져내릴때마다 사이트 후기보면서 용기도 얻고 차차 난점난제 줄어드는걸 보면서 기적같은 때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난점난제가 두세개씩 남았을때, 계속 만났다면 저희한테 뜻깊은 기념일이었을 날이 다가오고있었고 저도 모르게 여친이 가고싶어했었던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같이가자 연락을 하고싶어 고민하던 찰나에 여친한테서 카톡 좋아요 알림이 울렸고요 ㅎㅎ 아마 실수로 누른듯했고 여친도 제 생각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망설임이 사라져서 전송버튼부터 눌렀네요
아쉽게도 식당은 그날 약속이 있다해서 같이 가지못했지만 연락이 끊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서로 자연스레 커플처럼 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후엔 여친의 관계정립이 다시 필요할 것 같다는 말에 얼굴보고 못했던 얘기들 다하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기에 주고 오늘로써 다시 만나기로 했네요 그때 못갔던 식당도 다시 예약해뒀습니다 ㅎㅎ
재회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모두 다양한 사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엔 좋은 이별도 있을거고 힘든 이별도 있었겠지만 힘들었다고 재회를 기다리는게 무조건 시간낭비다라고 얘기할 순 없는거같아요
본인한테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라면 자기할일 하면서 기다려보는거 추천드려요 행복하게 후기 마칩니다 ㅎㅎ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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