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처럼은 하지 마세요... 전남친과 재회한 리얼 후기
전남친과 헤어지고 재회를 바라면서 매일 밤을 타로와 신점에 매달렸던 여자입니다...
돈 정말 많이도 쓰긴 썼네요....놀라지 마세요 지난 한달동안만 300만원 넘게 긁었습니다..
타로와 신점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재회부적이나 기도에 대한 얘기도 주워듣게 됐고..이미 돈을 많이 쓴 뒤라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남친한테 먼저 연락이 오는 거에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연락이 와서 그냥 있어도 재회가 되려나 기뻤는ㄴ데...
오히려 술마시고 밤늦게 온 가벼운 연락에 만나러 갔다가 가벼운 파트너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날 밤 만나지 않았을 텐데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마지막 희망으로 길대사에 와서 파트너가 아닌 연인 사이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구요ㅠㅠ 지갑 사정때문에 처음엔 본초부 받고, 맞춤부는 반만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제가 술마시고 또 실수하는 바람에.... 한번 재해석 받고 다시 처방받았습니다ㅠ포기할까 했는데 괜히 더 오기가 생겨서... 이때는 맞춤부까지 한번에 받았네요.. 제발 저같이 바보같은 실수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돈도 많이 들지만 그동안 기다렸던 게 다 소용없어졌다고 생각하면...ㅠㅠ저 진짜 죽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부적 새로 처방받고 나서는 마음 단단히 먹으려고 천심 선생님께 11만원 초기도까지 추가했구요. 선녀님이 늦은 시간에 가볍게 오는 연락에는 응하지 말라고 하셔서 낮 시간에만 답장했어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일어났다, 밥먹었냐, 뭐하냐 연락하면서 연인처럼 굴길래 지금 뭐하는 거냐고, 그런 건 여자친구한테나 가서 하라고 했더니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라고..... 그래서 할거면 제대로 하라고 했더니 그날 퇴근할 때 회사 앞에 찾아왔더라구요. 둘이서 술없이 오랫동안 얘기 나누고, 다시 잘 만나보기로 했습니다ㅠㅠ
여자분들 제발 헤어지고 나서 전남친이랑 파트너처럼 지내지 마세요ㅠㅠ 제 경험상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지고 재회랑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유명해지면 나중에 제 자리 없을까봐 걱정인데 선녀님이랑 천심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후기는 꼭 쓰고 싶었네요..! 날씨 더운데 선생님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여기 계셔주세요ㅠㅠㅠ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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