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미루다 쓰는 후기

3달전에 재회 성공하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ㅎㅎ 이제야 후기를 쓰러왔어요 ! 일단 너무 신기해요 ,  이제 다시는 안만날 줄 알았던 사람이랑 다시 재회가 된게 .. 가능한 일이라는게 ㅠㅠㅠ 감사합니다 선녀님. ♡ ,, 

남친이 바람났는데 제가 오히려 붙잡고 빌었어요 그냥 옆에만 있어달라고 . 근데 이런 저의 행동도 질린다고 ㄲㅈ라고 그래가지구.. 하루하루를 어케 보냈는지 몰랐어요 그때는 ,,, 진짜 넘 힘들었어요 다신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ㅠ 무툰 ! 재회후기 카페 막 찾아보다가 여기 효과 많이 본 사람이 많더라고요.. 지칠때로 지친 전 선녀님께 연락했어요. 선녀님 말씀대로 지침다 지키고 간절한 마음으로 있었어요 . ㅎ 지금생각해보면 선녀님을 좀 많이 보챈것 같아요.. 언제 효과보냐, 이거 진짜 되는거냐, 등등.. 진상이었죠 ㅠ 전 매일이 지옥이었어서 ..ㅠ 선녀님 죄송함니다 ㅠ  근데 새벽에 갑자기 남친이 전화와서 어디냐 지금 만나자 해서 바로 달려나가 냉큼 붙잡았답니다 ㅎㅎ 지금은 사이가 너무 좋아요 ! 새로 시작하는 느낌! 제 삶에 혜련선녀님은 진짜 말로 못할 정도로 큰 은인이세요 ,, 사랑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