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빛 청산과 감사 인사써보겠습니다
돈 때문에 정말 힘들었고 잠도 못자고 연애 그런거 모르고 진짜 돈에 미쳤었어요 고수입 택배라고해서 시작했다가 트럭사야한다고해서 그쪽에서 소개시켜준 차량구매했고 처음 살때 나중에 카고트럭은 되팔기도 쉽고 만약 그만두게되도 자기들이 전부 인수할거니까 걱정말라고 해서 믿고 시작했는데.. 수입은 많은데 나가는돈이 더 많을수밖에 없는 구조였고 진짜 일은 12시간 넘게 일하는데 수입은 없고 .. 노동청도 가보고 했는데 특수근로직이라면서 해결도 안됐어요 처음에 혜련선녀님한테 사기당한거 되돌려받게 해달라고 해석 부탁드렸는데 안된다고 해석하고 부적써도 안된다고 하셔서 환불받고 빚 다 갚을 수 있게라도 부탁하고 했더니 처방 해주셨어요 . 얼마나 힘들었는지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트럭도 자기들이 가져간다했는데 무슨 소개비 명목으로 차값에, 이전비에 2천만원정도는 제 손해 보고 팔아야하더라고요 진짜 완전 당했구나 싶었고 진짜 찾아가서 불이라도 지르고 감옥이라고 갈까 하는 심정이였어요 진짜로 진짜 진짜로요 일단 트럭은 처분했고 남은건 빛뿐이고 이자도 못내고 그저 열심히 살아볼려고 돈 합법적으로 벌어서 떳떳하고 싶었던것뿐이였는데 말이에요. 친한친구 추천으로 부적 받았고 부적 받았고요. 빛 갚기전에는 진짜 아 제발 빛만 없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친구들은 적금을 얼마를 넣는지 뭐하는지 얘기하면서 돈 열심히 버는데 진짜 저는 뭘 잘하는지 몰랐거든요 ㅠㅠ 그러다가 휴대폰대리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 배울때는 수입도 적고 한데 사장님이 제 사정 딱한거 알고 점심지원도 따로해주시고하셔서 진짜 한동안 밥만 먹고살았네요 ㅠㅠ 그렇게 부적 효과 좀 보려고 이제 좀 자리 잡나 싶었고 첫달에 한달 좀 안되서 제 이름으로 5대 팔았고 그 후 양심적으로 팔려고 진짜 노력하니까 어르신분들이 많이 알아주시는것 같더라고요 입소문도 나고 하니까 진짜 통장에 지난달에 790만원 딱 찍혔어요 !! 그렇게 빛도 많이 갚았고 선녀님한테 많이 의지하는게 되는것같아요. 의지할 곳 없는 저에게 의지 할 수있는곳이 생긴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올리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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