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잠수이별 대처
지난 4월8일에 처음 부적 지어주시고 8월 10일에 재회하고 폐기했습니다 ㅋㅋ
여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했었죠. 여자친구랑은 싸운적도 없었고 사귀는동안 엄청 애뜻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잠수이별을 당하고나니 여자친구에 대한 소중함이 훨신 더 커진케이스인데 잘 만나가 그러니 진짜 힘들때였어요
여자친구의 아버지랑 어머니를 여자친구 집 근처 카페에서 마주친적있었는데 그날 여자친구가만나고나서 좀 불안해했어요
처음 남자친구를 보여준거기도 하고 그때 제가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도 않았고 제가 작은 타투가있는데 타투가 보였을까봐
걱정이 많이했어요 그렇게 여자친구가 그날 앞으로 외박은 못할것같다 정도로만 얘기하고 그날 일찍 들어갔는데.. 그날이후로 연락두절이였어요..
이게 뭔지 진짜 제가 싫었던건지 그때는 진짜 미치는줄 알았고 화도 많이 나고 했는데 ..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혜련선녀님에게 부적지으는방법밖에는없더라고요 부적 지어주실때 해석도 진짜 잘 맞춰주시고 하셔서 오히려더 걱정이였어요. 아니 맞기한데. 맞으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하면서 해결이 될수있을지 걱정이 앞섰어요 그렇게 4달 지나는동안 정말 단 1% 희망도 없어서 진짜 사기당했나 포기해야하하나 다른사람 새인연부 받을까 별 생각 다하면서 죽을맛이었는데
진짜 딱 지지난주 목요일에 연락와서 토요일 재회했습니다. 역시 가족들 문제로 힘들어서 이런저런 말도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저도 간절했던 만큼 만약 재회만 된다면 바랄거 없던 처지라서 그냥 다시 용기내서 와준마음에 고맙다고하고 넘겼어요 ㅠㅠㅠㅠㅠ 맘고생한건 모를거에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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