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ㅋㅋ 당한 후 새인연 처방받고 성공했네요..
저 살면서 잠수이별 처음 당해봤어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3년을 만났으면 끝낼때 얘기는 해주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인지 모르고 3년이나 만났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ㅠㅠㅠㅠ
전 아직도 이별사유를 몰라요ㅋㅋ 잠이 안올정도로 화나고 답답해서 전남친속마음 점도 많이 봤는데 이별사유 물어보면 왜 헤어졌는지 짐작가는거 없냐 되묻더라고요? 이거 순 돌팔이들이다 싶어서 새인연 만나려고 노력많이했어요 친구한테 소개시켜달라해도 당장은 누구없다고 사람 찾아본다고 하고.. 로테이션 소개팅.. 무슨 파티 이런거 피드에 떠서 가보고.. 상처만 받고오고.. ㅋㅋ
제 맘에 드느분은 인기많고 저좋다는 분은 맘에 안들고 그냥저냥 괜찮아서 연락해보면 다른여자들이랑도 연락중이었는지 인연이 아닌것같다고~ 그놈의 인연이 뭔지~ 지긋지긋한 3년연애도 이렇게 끝났는데~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현타와서 또 점집에 새인연 물어보러가고.. 여우부? 매력 올려주는거랬나 그런것까지 알아보다가 선녀님도 알은건데 처음엔 그냥 가볍게 새인연 들어오는지 물어보려고했거든요? 웃긴게 이게이게 문제라고 딱딱 찝어주시니까,, ㅋㅋ 혹해서 부적도 쓰고싶어졌어요ㅋㅋ 자꾸 권유하면 상술같을텐데 맞춤부란 것도 할거면하고 아님 말아라 식이라,, 5개면 해볼만 하지않나...? 싶어져서 지르고 다음날 쪼오끔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ㅋㅋ
그래도 열심히 들고다니면서 누가 나 안좋아하나 지켜봤는뎆 소개팅 븐탁했던 친구한태 급 소개팅 제안이 들어온거에요!! 자기 지인은 아니고 직동 친구라고 키 176이상 성실하대서 ㅇㅋ 하고 만났는데 ㅋㅋㅋㅋ 집,일,헬스장,집 루틴에 진짜 건실하고 무엇보다 대화가 너무 잘맞았어요 ㅎㅎ 잠수탄 x는 영화취향 달라서 같이 영화본적도 손에 꼽은데 저랑 좋아하는 감독도 같고 ㅋㅋ 운명인가 싶었네요 그 분위기 쭉쭉 이어타서 무난하게 한달 썸, 3번 만나고 소개팅정석 코스로 사귀게됐어요 ㅋㅋ
친구가 귀인인가 선녀님이 귀인인가 고민도 했었는데 친구말이 자기랑 친한 직동도 아닌데 갑자기 주변에 소개팅 시켜줄 사람없냐고 물어봐서 제 생각났다고 ㅎㅎ 그것도 그거지만 남친이랑 너무 잘맞으니 둘다 귀인인셈 치고 친구는 술사서 은혜갚고 선녀님은 후기써서 은혜갚습니다! 제발 잠수만 안탔음ㅠㅠㅠ 오래 잘 만나볼게요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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