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업체에서 코칭을 받아도 안됐던 재회가 됐어요..
재회부적이나 기도보다는 차라리 재회업체가 낫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인간의 마음은 인간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래서 헤어지고 몇번이고 노력해도 붙잡히지 않았을 때 가장먼저 재회업체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거기서 알려준대로 시간 텀을 두고 적어준 멘트 그대로 연락을 했는데 결과는 읽씹 후 올차단... 뒤늦게 지인을 통해 알게된 건 벌써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이었어요 제가 시간을 보내며 그사람이 한번이라도 절 뵈주길 했던 마음은 다 허튼마음이었던거죠 새로운 연애하느라 보지도 않았을테니까요
그때 처음 차라리 부적을 썼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래나저러나 새로운 사람이 생길거였으면 뭐라도 더 해볼걸 하는 마음이요.. 그래서 늦게라도 부적을 썼어요 새로운 사람 떼내는 것도 하고 재회도 해서 맞춤도 10장이 넘었지만 하는데까진 다 해봐야 포기가 될것 같았어요 그리고 존버 세달만에 차단을 풀고 제 인스타에 흔적을 남기고갔어요 비록 새로만난 사람과 찍은 사진이 프사였지만...그날을 기점으로 조금씩 염탐하는 횟수가 늘어나더라고요 지침을 어기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는것도 쉽지 않았지만 뭐가 되고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버텼던 거 같아요
한달정도 더 지났을땐 그사람 인스타에 새사람 흔적이 사라져있었고 재해석을 해보니 떼는 부적은 모두 해소가됐고 재회는 딱 1개만 남았다고 하셨어요 그때부터 심장이 진짜 벌벌 떨렸어요... 거의 이주일동안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되서 잠도 안왔어요 그러다 인스타디엠으로 새벽 2시가 다되서 잘지내냐 연락이 왔고 통화로 넘어가서 재회했어요 다른 사람도 만났지만 네 생각이 자꾸 났고, 자기가 인스타에 흔적을 남겨도 연락이 없길래 자기 없이도 너무 잘지내는것같아서 더 신경이 쓰였다고하더라구요 묵묵히 들으니 다시 만나고싶다고 꼭 듣고싶었던 말을 해줬어요 지금은 돌고돌아서라도 돌아와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부적써주신 선녀님께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적등의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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