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몰랐었던 제 마음을 기도로 알게해주셨습니다..!
천심쌤 뵙기전엔 저도 제 마음을 완벽하게는 몰랐었거든요 오래된 커플들은 가끔 느끼는 마음이겠지만 만난지 5년이 넘다보니 만날땐 이게 정인지 사랑인지..권태기때문에 헤어진 뒤엔 보고싶은것도 미련인지 그냥 함께한 세월에 대한 집착일뿐인건지.. 시간지나면 저절로 잊혀질걸 내가 너무 붙드는건가싶어 망설여지기도 했고 기도하기로 마음먹는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천심쌤한테 처음 카톡드린게 겨울인 2월인데ㅋㅋ 고민해본다하고 기도시작은 3월 말에서야 시작했었네요..ㅋㅋㅠㅠ
기도 시작할때먄 해도 다른 누군가를 알아가고 적응하는게 설레기보다 귀찮기때문에 이미 서로를 잘 알고 편한사람을 만나는게 시간낭비가 아닐것 같아서 얘를 다시 찾는건 아닐까 고민했어요 근데 기도올리면서 진언문 계속 따라읽을수록 아 얘없으면 안되겠구나 내가 아직도 정말 많이사랑하는구나 마음에 확신이들고 다시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는거에요ㅠㅜㅜㅜ 마음이 선명해지는 느낌? 진언이란게 진짜 자아성찰되는거 같아요 자기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게되니까 천심쌤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솔직해지고 생각정리가 잘되더라고요 제가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얘기해도 천심쌤이 진언문을 잘 정리해서 써주시기도 하고요 ㅎㅎ
사실은 사이트에 부적후기가 정말 많아서 부적쓰고싶은 맘도 중간중간 들었는데... 난점 숫자가 정해지면 제가 너무 숫자에 집착할것 같고 저는 제 얘기 편하게 말할수있는 분이 필요해서 기도만 꾸준히 30분 올렸어요 5월 말에 안부전화가 와서 좋은 흐름안끊기게 50분으로 이어서 올렸고 저번주 주말에 만나서 데이트하고 재회됐어요 ㅎㅎ 아니 남친이 오는길에 연애초에만 받아봤던 꽃까지 사왔더라고요ㅋㅋㅋㅠㅠ 그 모습보니까 얼굴보자마자 웃기기도 하고 얘기할수록 떨어진 동안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줄지 않았단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천심쌤이 떨어진 시간동안 버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길대사 이용하게 되면 또 천심쌤을 찾게될거같아요 ㅎㅎ
길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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