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와 바람나서 이혼한 남편 결국 여떼 성공했습니다

저보다15살이나 어린여자와 바람나서는 이혼해달라고 협박 하더라고요. 

이혼 안해주고 2년동안 버티다가 애들도 생각하고 저도 너무 괴로워서 이혼해줬어요.

그래도 이 가정을 파괴한 그 여자와 남편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여자애한테 그냥 자식같은 마음으로 좋게 타일렀는데 오히려 저를 무시하더군요. 

남편은 이혼 안해준후부터 저를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결국 남편은 돌아올것 처럼 말을 했고 그 여자와 아이가 생기기까지했더군요

결국 저는이혼을 해줬고 그때부터 저는 정신과약을 달고살았으며 

이 우울한 감정은 깨어있을때 최대한다른것에 집중하려 노력하면 되지만

도저히 잠을 청할때는 잠이 오지않아 많이 괴로웠네요

전남편은 돈이없을때는저와화목했고 가정에 충실했는데

돈이 생기더니 변했어요

저주부가능하냐고 문의했지만 차마 저주부는 제가쓰지못하겠더군요

결국 둘의 관계가 떨어지기를원해 여떼부를 처방받았고 

지금 11달정도 지났는데 둘이 이혼했다는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11달 저에게는 하루도 잊지않았던 기다리던 순간이었어요

요즘은 저도 좋은 새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좋은새사람부적도 마음이 안정되면 써보려고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