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쌤 기도덕분에 시댁에 주눅안들고 당당하게 살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일하다가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경력 단절되었었고, 남편은 그냥저냥 버는 직장인이었구요
시댁은 제가 일안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산다며 눈치주고
결혼할때 얼마 보태주신걸로 지금까지 생색내셨어요
제가 당시에 경제력이 없으니 그런말도 그냥 참고 살았지만 쌓인게 많았지요...
나도 내 일을 하고싶었는데 저희 부모님이 제 사정을 아시고 목돈 아껴두신걸로 도와주셔서 작은 카페를 차릴수있게 되었네요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해서라도 카페를 잘 운영하고싶었는데 동네장사가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실패하고 싶지 않았고 간절해서 천심쌤 통해서 제 사업성공과 더불어 앞으로의 일도 잘 풀리게 해달라고 초기도 올렸습니다
기도하면서 점점 저희카페가 입소문도 타고 동네 커뮤니티에도 좋은글들이 많이 올라와서인지 자체 홍보를 안해도 손님들이 늘었습니다
단골도 이제 많이 생겼구요
가게가 잘되고 제가 남편보다 버는 수입이 배가 되니 시어머니 태도가 확 달라지더라구요...ㅋㅋㅋ
제앞에서 이제 듣기싫은 소리도 안해요 못하는거려나요?ㅋㅋ
몇년묵은 체증이 다 내려갔네요
기도는 지금도 계속해서 올리고있는중이에요 앞으로도 제가 가게 운영하면서 쭉 올릴거에요 
초기도 덕에 대접받고 살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